뉴스/tvn 새 주말극 (토, 일 방송)'나인룸'은'미스터 선샤인'후속으로 내달 (10월 6일 첫 방송!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은 각각 변호사, 의사, 사형수로 출연한다. 과연 세 사람은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tvn 새 주말극 (토, 일 방송)'나인룸'은 당초 이달 (9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다음달 6일까지 순연됐다.
'순정을 위해','빅맨','아가씨를 부탁해'의 지영수 감독과'사업의 신-객주 2015','이명고'의 정성희 작가가 손잡고 만든이 작품은 세상에 보기 드문 악녀 장화사 (김해숙 분) 가 유명 변호사 을지하이 (김희선 분)와 신분을 바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기유진 (김영광)은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다.여러분 모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본 적이 있나요?
공개된 3인 포스터에는 모든 사건의 첫머리인'9번 방'에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이 함께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탄 포스터는 변호사 역의 김희선과 사형수 역의 김해숙의 뒤바뀐 캐릭터를 예고했으며, 가정의사 역의 김영광은 다소 엉뚱하게 교도소 접견실에 등장해 이들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인 포스터는 온몸에서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김희선과 죄수복을 입고 눈물의 얼굴을 한 김해숙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