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홍콩에서 팬미팅을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도시락

배우 박신혜가 6월 10일 홍콩 카우룽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좀 더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배우 박신혜가 6월 10일 홍콩 카우룽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보다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mc를 부르지 않고 박신혜가 직접 진행한다.특히 박신혜는 전작'닥터스'의 ost'sunshower'까지 총 6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아시아 투어 첫 팬미팅이자'닥터스'종영 후 첫 투어인 이번 팬미팅에서 박신혜는'닥터스'의 명장면을 팬들과 함께 회고하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한편 닥터 유의 고민상담 코너에서 박신혜는 극 중 유혜정으로 변신해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즉석 처방전을 써주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팬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직접 만든 주먹밥, 샌드위치, 과일 등이 담긴 도시락을 받은 행운의 팬은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한편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은 모두 기아대책에 기부되어 결손아동들의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음 행사는 7월 초 대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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